조만간 모두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 김형효
  • 조회 7216
  • 기타
  • 2007.07.15 11:13
  • 문서주소 - http://sisarang.com/bbs/board.php?bo_table=dooman1&wr_id=1028
곧 갑니다.
가서 두만강을 천천히 걷고 싶습니다.
그 강가를......,
그리고 조개껍질을 줍듯이 모래탑을 쌓듯이 시를 읊조리고 싶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들과 그리운 사람들과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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