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 김경희
  • 조회 7085
  • 기타
  • 2008.08.13 20:48
  • 문서주소 - http://sisarang.com/bbs/board.php?bo_table=dooman1&wr_id=1080
윤동주시상식 소식 올려주어 잘 보았어요.
늘 차분하고 조용하면서도 많은 일을 해내는 영춘시인 탄복이 가요.
하늘도 높아지고 나무잎도 떨어지고 생각이 맑아지는 가을이 오는데 나는 이 가을을 맞을 준비가 안되고있는것 같네요.
이 조용한 집에, 흔적없이 많은 이들이 다녀가는줄로 아는데, 이러면 주인된 도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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