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고 하며는 상대가 이유없이 그냥 좋아서 즐기는것이겠죠.상대의 좋아지는 부분만 좋아하고 싫어지는 부분은 싫어하면 되겠죠.
하지만 사랑한다고 하며는 상대의 마음에 드는것과 마음에 안드는것까지 통털어 받아들여지는것을 말하겠지요.시간이 감에 따라 마음 안들던 구석까지 다 편안하게 보아줄수 있겠죠.그래서 모든것을 안아주고싶어지겠죠.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다 그럴거죠?
그리고 좋아한다는 말은 그냥 평이한 감각을 주지만 사랑한다는말은 그 말 자체가 사람 가슴을 흔드는 힘이 있죠.
아무생각도 없이 그 어떤 말하고싶은 충격에 그냥 그 누군가에게 사랑해 하고 말해보세요. 사랑해하는 그 언어가 주는 설레임에 가슴이 설레여 그 파도에 실리여 저도 모르게 그누군가가 정말 사랑스럽게 느껴지지 않을가요?그럼 상대도 그 설레임에 말려들어, 오...나도 사랑해! 그렇게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이 진짜 없을가요?
사랑이라는 언어는 그런 마력이 있어요.
하물며 정말 사랑을 하는 사람은 행동거지는 물론 마음까지 지어 정신까지 령혼까지도 서로 통하지 않을가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진짜 아무리 살림이 가난해도 둘이 함께 하는것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일거에요....맞죠?
배 반쯤 불러도 마음이 편안하고 가슴이 널뛰듯 설레이고 지는 해 뜨는 달을 손잡고 바라보고 마주보며 웃음을 짓고
돈이 조금 생기면 배낭 여행 떠나고
드문히 산길을 디뎌보고
자주는 몰라도 드문히 바다 구경도 떠나고 해수욕장같은데가서 바지가랭이를 걷어올리고 밀물 썰물사이를 뛰여다니며 조개도 줏고
그렇게 늙어가노라면 주름이 가도 보기 좋게 이쁘게 갈거에요.
아무리 늙어도, 둘의 눈에는 상대가 세상에 둘도 없는 이쁜이 멋진이겠죠...
먼 먼 후날에 둘중 하나가 마지막 숨을 톱고있을때, 세상과 하직을 할때, 그 순간 꼭 옆에 있어주는 사람, 남은 사람은 그런 사람이겠죠. 아파하는 이를 꼭 안아주고 자기 품에서 따뜻이 편안히 마지막 호흡을 멈추게 하는 그런 사람....
그런 사람은 사랑이 무엇인줄 아는 사람이겠죠.
사랑이란 이런거에요.
사랑을 못해본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이에요.
하지만 사랑한다고 하며는 상대의 마음에 드는것과 마음에 안드는것까지 통털어 받아들여지는것을 말하겠지요.시간이 감에 따라 마음 안들던 구석까지 다 편안하게 보아줄수 있겠죠.그래서 모든것을 안아주고싶어지겠죠.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다 그럴거죠?
그리고 좋아한다는 말은 그냥 평이한 감각을 주지만 사랑한다는말은 그 말 자체가 사람 가슴을 흔드는 힘이 있죠.
아무생각도 없이 그 어떤 말하고싶은 충격에 그냥 그 누군가에게 사랑해 하고 말해보세요. 사랑해하는 그 언어가 주는 설레임에 가슴이 설레여 그 파도에 실리여 저도 모르게 그누군가가 정말 사랑스럽게 느껴지지 않을가요?그럼 상대도 그 설레임에 말려들어, 오...나도 사랑해! 그렇게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이 진짜 없을가요?
사랑이라는 언어는 그런 마력이 있어요.
하물며 정말 사랑을 하는 사람은 행동거지는 물론 마음까지 지어 정신까지 령혼까지도 서로 통하지 않을가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진짜 아무리 살림이 가난해도 둘이 함께 하는것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일거에요....맞죠?
배 반쯤 불러도 마음이 편안하고 가슴이 널뛰듯 설레이고 지는 해 뜨는 달을 손잡고 바라보고 마주보며 웃음을 짓고
돈이 조금 생기면 배낭 여행 떠나고
드문히 산길을 디뎌보고
자주는 몰라도 드문히 바다 구경도 떠나고 해수욕장같은데가서 바지가랭이를 걷어올리고 밀물 썰물사이를 뛰여다니며 조개도 줏고
그렇게 늙어가노라면 주름이 가도 보기 좋게 이쁘게 갈거에요.
아무리 늙어도, 둘의 눈에는 상대가 세상에 둘도 없는 이쁜이 멋진이겠죠...
먼 먼 후날에 둘중 하나가 마지막 숨을 톱고있을때, 세상과 하직을 할때, 그 순간 꼭 옆에 있어주는 사람, 남은 사람은 그런 사람이겠죠. 아파하는 이를 꼭 안아주고 자기 품에서 따뜻이 편안히 마지막 호흡을 멈추게 하는 그런 사람....
그런 사람은 사랑이 무엇인줄 아는 사람이겠죠.
사랑이란 이런거에요.
사랑을 못해본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