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죽는 날

  • 김형효
  • 조회 6102
  • 두만강여울소리
  • 2005.10.02 22:29
  • 문서주소 - http://sisarang.com/bbs/board.php?bo_table=dooman1&wr_id=1179
누굴까요.
그는....,
하지만 우리는 살아있아도 죽은 자처럼 무기력할 때가 있지 않습니까?

죽음의 침묵은 그래서 또 다른 세계를 일러주는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죽음이 주변에 던지는 것은
강한 족적을 인식시키는 파도와도 같은 일렁임은 아닐까요?

누굴까요.
그는 그의 명복을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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