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텔레비죤방송국 <영상시와의 만남>에서 아주 감명깊게 감상했던 시, 여기에 실으니 이 홈페지가 홀연 더 환해진 느낌이예요. 강물처럼 자유롭게 아름다운 시구를 술술 잘 써내는 시인님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