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가 되면 가고 갔으면 뒤돌아보지 말고 갈것을 무엇이 걱정되여 자꾸 다시 돌아보는지 아름답고 정교한 맛보다는 툭툭 치는 멋이 있어 또다른 모습이 엿보이네요 뛰는 와중에도 시가 쏟아져나오는 모습이 넘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