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은 그렇게 서로 너무 알아버려서 흔들릴지라도
점점 더 깊어지거나
혹은
실망에 뒤따른 그 어떤 원망이나 분노같은거로 바뀔지라도
가슴 깊은곳에서 조금은 자리를 차지하고있지 않을가요
시간이 흐르고
리해도 되고 하느라면
혹 담담해 질지라도
우정이 영영 없어지지는 않을거에요
아름다웠던 기억들도 있었으니까
만나고 갈라지고 하는것은
마치 스치는 바람결과도 같이
순간일지라도
아름다웠던 느낌은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잖아요
먼 산이 아름답듯이
그러니까
너무 다가가지 마세요 ㅋㅋㅋ
하지만 다가가서 다 알아버린후에
다시 뒤로 물러나서 보면
역시 아름다운 풍경일수도 있어요...
뭐나 다 그렇찮아요
충이는 날, 오 그냥 경희잖아 날 그러는데
날 잘 모르는 누군가는 또
와, 시인이잖아 하고 하늘만큼 쳐다보잖아요
가사 즐감했어요 ...
점점 더 깊어지거나
혹은
실망에 뒤따른 그 어떤 원망이나 분노같은거로 바뀔지라도
가슴 깊은곳에서 조금은 자리를 차지하고있지 않을가요
시간이 흐르고
리해도 되고 하느라면
혹 담담해 질지라도
우정이 영영 없어지지는 않을거에요
아름다웠던 기억들도 있었으니까
만나고 갈라지고 하는것은
마치 스치는 바람결과도 같이
순간일지라도
아름다웠던 느낌은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잖아요
먼 산이 아름답듯이
그러니까
너무 다가가지 마세요 ㅋㅋㅋ
하지만 다가가서 다 알아버린후에
다시 뒤로 물러나서 보면
역시 아름다운 풍경일수도 있어요...
뭐나 다 그렇찮아요
충이는 날, 오 그냥 경희잖아 날 그러는데
날 잘 모르는 누군가는 또
와, 시인이잖아 하고 하늘만큼 쳐다보잖아요
가사 즐감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