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1

  • 문설근
  • 조회 9143
  • 함께쓰는 습작마당
  • 2009.12.03 10:53
  • 문서주소 - http://sisarang.com/bbs/board.php?bo_table=dooman1&wr_id=741
기인 시간 구비구비 돌아서

시련만을 밟고

절로 와있는 이곳...

 

체념될듯 말듯한 수수께끼

시간은 멀리 흘러지났다

세월은 홀로 흘러지났다

... 어쩐지 공허한 인생은

생각처럼 습관처럼,

 

인생은 실날같다.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