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만에 전경업 선생님의 호탕한 웃음소리 듣는듯한 기분입니다. 언제나 넓은 흉금으로 두만강시회 홈페지를 활기 띠게 하던 그 모습 다시 볼수 있게 되여 기쁩니다. 한국행이 즐겁고 뜻깊은 려행이 되시길 삼가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