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침묵

  • 김형효
  • 조회 9275
  • 기타
  • 2005.12.13 19:11
  • 문서주소 - http://sisarang.com/bbs/board.php?bo_table=dooman1&wr_id=818
쓸쓸한 계절입니다.
자초하며 행하고 사는 것들이 많은 사람은
더욱 쓸쓸하겠지요.
하지만 언제나 자초함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한 번 살아가면서 자초할 일에 대해 두려움을 갖는다면
한 번 살아가는 것 조차 초라해질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버겁지만, 회피하지 않고 정면도전하면서 살아갈 것입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추운 겨울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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