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소형뻐스의 한족매표원이 한족말을 잘못하는 한 할머니보구 <중국에 사는게 어디로 가는가 물어볼줄도 몰라요?>라고 비양거리는걸 옆에서 보고 <당신은 연변에 살면서 왜 조선족말 못알아 들어요?>라고 반문하고 싶은걸 꾹 참았다.
문득 한 선배님께서 <형편없는 사람은 원래 그러려니 하고 그냥 앞에서 춤추게 놔두는게 좋아요. 그런 사람과 같은양 하면 자기만 다쳐요...>하던 말씀이 생각났던것이다.
그럼 그래야지. 모처럼 따스한 해살이 아름다운 아침에 그런 사람과 시비를 따지다간 내 하루가 흐려질수 있으니깐.
문득 한 선배님께서 <형편없는 사람은 원래 그러려니 하고 그냥 앞에서 춤추게 놔두는게 좋아요. 그런 사람과 같은양 하면 자기만 다쳐요...>하던 말씀이 생각났던것이다.
그럼 그래야지. 모처럼 따스한 해살이 아름다운 아침에 그런 사람과 시비를 따지다간 내 하루가 흐려질수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