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흑룡간신문사의 문화담당을 맡고 있는 한영남 시인의 시집 <하나님, 눈을 너무 깊이 감으셨습니다>가 청도출판사에서 출판되였다.
이 시집은 <도라지선정작가작품집>시리즈 출판으로 된것인데 도라지잡지사의 김홍란 주간은 머리말에서 <도라지문학총서가 진정 어려운 시기의 우리 문학발전에 좋은 밑거름이 되고 아름다운 장식이 되였으면 한다>고 했다.
김룡운 평론가는 <물음표를 세우는 시인>이란 해설에서 <한영남 시인은 삶이 고달픈줄을 번연히 알면서도 그 고달픔속에 바로 시가 있다는것을 알고 있기에 달갑게 고통의 광야를 행군한다>고 하면서 <이번에 실린 련작시는 곧 어떻게 사랑해야 되고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가에 대한 질문 그것에 다름아니다. 존재의 여부에 대한 부단한 의문, 그 뒤에 따르는 무수한 발자국, 그 발자국의 신음소리속에서 한영남의 시가 태여난다.>고 했다.
한영남 시인은 독특한 개성으로 자신의 문학세계를 구축해온 우리 문단의 재능있는 시인인데 그동안 도라지문학상, 전국조선족수필상, <두만강여울소리>시탐구상, 해란강문학상, 윤동주문학상 등 문학상을 받은적 있다.
이 시집은 <도라지선정작가작품집>시리즈 출판으로 된것인데 도라지잡지사의 김홍란 주간은 머리말에서 <도라지문학총서가 진정 어려운 시기의 우리 문학발전에 좋은 밑거름이 되고 아름다운 장식이 되였으면 한다>고 했다.
김룡운 평론가는 <물음표를 세우는 시인>이란 해설에서 <한영남 시인은 삶이 고달픈줄을 번연히 알면서도 그 고달픔속에 바로 시가 있다는것을 알고 있기에 달갑게 고통의 광야를 행군한다>고 하면서 <이번에 실린 련작시는 곧 어떻게 사랑해야 되고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가에 대한 질문 그것에 다름아니다. 존재의 여부에 대한 부단한 의문, 그 뒤에 따르는 무수한 발자국, 그 발자국의 신음소리속에서 한영남의 시가 태여난다.>고 했다.
한영남 시인은 독특한 개성으로 자신의 문학세계를 구축해온 우리 문단의 재능있는 시인인데 그동안 도라지문학상, 전국조선족수필상, <두만강여울소리>시탐구상, 해란강문학상, 윤동주문학상 등 문학상을 받은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