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부산에서 일하고 있다고 했다...., 공항대합실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던 나를 보고 한국사람이냐고 그들이 먼저 말을 건넸다. 반가운 표시를 한다. 그들은 호의적으로 한국을 그리고 한국 사람을 대하고 있는 것 같다. 고향에 갔다가 한달 정도 머문 후 다시 부산으로 가서 일을 할 것이라고 했다. 그들에게 희망이 가득하길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