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

  • 김형효
  • 조회 4840
  • 2005.12.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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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 저물녘에는
붉은 것을 붉게 퍼지는 노을을
그 노을 따라가고 가다보면
질퍽질퍽한 것들이
꼿꼿한 애증이 되어 온다.
흐느적일 수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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