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석원 뜨락에서

  • 김형효
  • 조회 3208
  • 2005.09.0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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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풀밭 위에서

나는 동산에 핀 꽃등에 기댄 한마리 나비처럼

이 밤 삶의 향기를 노래하는

문학의 꽃들과 함께 저물고 싶네.


알싸한 꽃향에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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