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효
  • 조회 3229
  • 2005.09.13 21:55
  • 문서주소 - http://sisarang.com/bbs/board.php?bo_table=todaypoem2&wr_id=79
강 있어 나 흐르네
흐르고 흐르다 지쳐
강을 지나 바다로 가네
나는 강에서 바다로
나 이제 강이라 믿으리
숙명처럼...,


강줄기가 있어
나 강물 되어 흐르네
흐르고 흐르다 지쳐
강을 지나 바다로 가네
나는 강에서 바다로
나 이제 강이라 믿으리
숙명처럼...,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