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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효4,18407-28
    장꼬이 고려인들과 보낸 3박 4일(3회) ▲ 장경남(81세) 선생과 부인 정조야 그레이츠스키(68세) 여사 장꼬이 고려인협회장 게르만장의 아버지와 어머니, 한국에서 왔다는 필자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 김형효 장경남(81세) 선생과 부인 정조야 그레이츠스 생면부지나 다름없는 고려인 게르만장의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졌다. 아침 식사가 시작되기 전 안방에 있는…
  • 김형효4,08807-28
    장꼬이 고려인들과 보낸 3박 4일(2회) 김아파나시씨는 동갑내기 부인 주베라(59세)씨와의 사이에 딸 셋을 둔 아버지로 첫째와 셋째 딸은 출가했고 둘째 딸은 키예프에서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했다. 필자는 생일잔치가 열리는 자리에서 1930년에 장꼬이로 이주해왔다는 93세 할머니를 소개받고 사진 촬영을 했다. 그런데 다음날 주타냐는 그 할머니가 85세라고 했…
  • 김형효3,83807-28
    우크라이나 장꼬이에서 보낸 3박 4일(1회) 장꼬이는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자치국의 북부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곳에 고려인들은 거의 모두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필자는 지난 2월 설날 즈음에 장꼬이 고려인협회 창립 15주년 기념행사에 초대받아 간 적이 있다. 사실 그때는 행사장에서 얼굴을 보고 노래 한곡 부른 것이 그들과 만남의 전부다. 게르만장…
  • 김형효3,80407-19
    한복입고 사진촬영 거절한 고려인 할머니 필자는 지난주 초 앞서 소개한 바 있는 송인수(84) 할머니를 찾아 인사를 드렸다. 라즈돌로노예에 살고 있는 유일한 고려인 가족이 할머니와 아들 가족이다. 할머니는 오래도록 우리 말을 기억하고 있다. 아들 송알레그(53)는 출근하고 없었으나 통화 후 점심시간 짬을 내어 집을 찾아와 주었다. 우리말은 서툴렀지만, 말 전…
  • 김형효3,80907-18
    김플로리다 바실리예브나 가족의 눈물의 이주사 김플로리다 바실리예브나(54)는 그동안 수차례 소개한 바 있는 예빠토리야 고려인협회 회장이다. 오늘은 특별히 그녀의 가족이주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앞서 소개한 강정식 교수가 일제시대 이주자라면 김플로리다 바실리예브나의 가족은 그보다 한참 이전에 이주한 것으로 여겨진다. 우리 민족의 러시아 이주사는 지금으로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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