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안녕하신지요?

  • 김형효
  • 조회 9374
  • 기타
  • 2009.10.31 19:06
  • 문서주소 - https://sisarang.com:443/bbs/board.php?bo_table=dooman1&wr_id=1117
두만강변을 따라 길을 걷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안타까운 소식도 들어서 이 가을날이 더 아련하게 깊어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이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홈페이지 운영이 조금은 수월해졌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제가 원하시는 분 추천해주시면
직접 아이디와 비번을 발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홈페이지 개편 작업을 해주신 관리자 님께서
많이 애를 써주셨습니다.

여러분의 활동도 활발해진 듯해서 관리자 님에게
조금은 면목이 서는 요즘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하루하루 아름다운 날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에서 시심을 모아 기도합니다.

첨부 파일은 얼마전 헤르손이라는 곳에 고려인 행사에 참석했다가 찍은 가을 나무와 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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