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라니요, 시 쓴다는 동등한 위치에 서있는 사람인걸요

  • 김경희
  • 조회 10202
  • 두만강여울소리
  • 2009.09.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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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냥 서로 이렇게 시를 쓰며 담론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것을 더해준다는 그 하나만이 우리가 가장 취할바가 아닐가요?
그러니 너무 겸손하지 마세요.
저도 뭐 시를 알고쓰는것은 아닙니다.
그 냥 가슴에 그 어떤 충격이 딱 올때, 쓰고싶어 쓰고나면 시가 되군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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