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쓸쓸한 시 많이 쓰시네요. 저의 듣기 좋은 문안같은거 참담한 선생님 기분 바꿔드릴수 없는줄 알만큼 선생님의 시 어둡네요. 올해는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할게요. 부디 행복하세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