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음이 없는 것이 항상 옥죄임을 줄 듯한 길림의 산하를 보며 사시는 형님을 항상 쓸쓸한 눈매로 바라볼 수없는 서글픔이 있네요. 하지만, 희망찬 삶을 살아가고 계시니 배울 일이 많습니다. 날마다 나는 모자라구나! 라고 되뇌이며 하루 하루 살아가지만, 저도 힘나게 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