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만남 반가웠습니다.

  • 김형효
  • 조회 5183
  • 2007.02.05 15:06
  • 문서주소 - https://sisarang.com:443/bbs/board.php?bo_table=talktalk2&wr_id=85
아름다운 사람은 흔적조차 아름다운
그래요.
제가 아는 시인.......,
최근에 알게 된 시인이 쓴 시어에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자리도 아름답습니다."
연세영 님도 기억하시겠죠.

제가 볼 때 연세영 님이 가는 길이
가는 곳만도 아름다운 자국을 남기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마치 제트기 발자국처럼 선명하게
푸른 하늘을 가르는 흰 선명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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