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효야 진짜 방갑다,

  • 박운수
  • 조회 5049
  • 2007.02.05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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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 세월이 흘렀구나,,
형효도 나이가 들어보인다,
내나이먹는거는 생각두 못하구 칭구 나이드는거만 보이는구나,
그동안 시인이됐구나,
무척 방갑다,
언제만나 쇠주나한잔 하장,
그시절이 필름처럼 잠시지나감을 느끼네..
아무쪼록 칭구의 성공을 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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