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은 남녘인데 저를 둘러싼 훈풍은 불어오지 않네요. 제가 누군가에게 훈풍이 되는 길을 찾느라 부산합니다. 모자람에 훈풍을 보고 있지는 않은지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소서! 설 잘 쇠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