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가 하나로 다시 태어난다.
김형효
꽃이 피고
사람이 오고 서로 손잡고
봄이 오고
사람이 오고 서로 손잡고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오늘
그래 오늘이 봄이다.
그렇게 오늘, 우리가 하나로 다시 태어난다
비무장지대가 꽃대가 되리.
평화와 번영의 꽃대가 되리.
삼천리통일공화국의 꽃대가 되리.
오늘, 우리가 하나로 다시 태어난다.
김형효
꽃이 피고
사람이 오고 서로 손잡고
봄이 오고
사람이 오고 서로 손잡고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오늘
그래 오늘이 봄이다.
그렇게 오늘, 우리가 하나로 다시 태어난다
비무장지대가 꽃대가 되리.
평화와 번영의 꽃대가 되리.
삼천리통일공화국의 꽃대가 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