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은 나에게
치자꽃 향기를 들고옵니다.
하얗게 피엇다가
질때는 노랗게 떨어지는 꽃
꽃은 지면서도
울지 않는 것 처럼 보이지만
아무도 모르게
눈물 흘리는 것 일 테지요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꽃을 만나듯이 대할 수 있다면.....
그 가지고 있는 향기를
처음 발견한 날의 기쁨을 되새기며
설레일 수 있다면.....
어쩌면 마지막으로 그향기를
맡을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사랑 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의 꽃 말이 될테지요.
7월의 편지대신
하얀 치자꽃 한송이
당신께 보내는 오늘
내 마음에 향기를 받으시고
조그만 사랑을 많이 만들어
향기로운 나날 이루십시오.
어떤 꽃과도 비교 할 수 없는
그윽한 치자꽃의 향기처럼
우리들의 사랑도 보이지는 않지만
향기 그윽하게 피어났으면....
치자꽃 향기를 들고옵니다.
하얗게 피엇다가
질때는 노랗게 떨어지는 꽃
꽃은 지면서도
울지 않는 것 처럼 보이지만
아무도 모르게
눈물 흘리는 것 일 테지요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꽃을 만나듯이 대할 수 있다면.....
그 가지고 있는 향기를
처음 발견한 날의 기쁨을 되새기며
설레일 수 있다면.....
어쩌면 마지막으로 그향기를
맡을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사랑 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의 꽃 말이 될테지요.
7월의 편지대신
하얀 치자꽃 한송이
당신께 보내는 오늘
내 마음에 향기를 받으시고
조그만 사랑을 많이 만들어
향기로운 나날 이루십시오.
어떤 꽃과도 비교 할 수 없는
그윽한 치자꽃의 향기처럼
우리들의 사랑도 보이지는 않지만
향기 그윽하게 피어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