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 월 25 일 오전 9시, 연변대학 종소리문학사, 연변작가협회 시분과에서 공동주최하고 연변대학 조문학부, 연변대학 조선-한국학연구중심, 연변인민출판사, 김학철문학연구회, 공청단 조-한학원위원회의 공동협찬으로 《김학철선생 90탄신 기념 시랑송회》가 연변대학사범청사에서 열렸다.
랑송회에는 연변대학 조선-한국학연구중심 김호웅 소장, 연변작가협회 허룡석주석 등 유지인사들을 비롯하여 연변대학 종소리문학사, 연변대학 조문학부, 연변대학 조선-한국학연구중심, 연변작가협회, 연변인민출판사, 김학철문학연구회 등 단위들에서 온 시인, 대학생들과 관련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먼저 영상시《불멸의 영령》을 감상했다. 이어 연변작가협회 시창작위원회 리성비 주임의 개회사가 있은뒤 연변대학 조선-한국학연구중심 김호웅 소장이 김학철선생의 략력을 소개하였다.
이어서 시랑송이 시작되였다. ”《격정시대》(글:김해양, 랑송: 강철영)”, ” 당신을 보냅니다 (시:조룡남, 랑송: 리련화)”, ” 대나무숲과 외다리사람(시:리성비, 랑송:구림연)”, 《그대 령혼으로(시인, 연변녀류시회 회장 리순옥)》,
” 태항산바위로 서계시라(시:리임원, 랑송:리해연)”, ” 김학철선생님께 드리는 시(시:리상각, 김연비)”, 《추강을 타고(시인, 종합신문기자 심명주)》,
” 원점에 오연히(시: 최룡관, 랑송:석추영, 김화)”, ” 풍악송 외다리로 서다(시:황송문,랑송:김란)”,《새벽새(시인, 연길텔레비죤방송국 기자 김영춘)》,
” 조선의용군 마지막 분대장(시: 김초혜, 랑송:리미향)”, ”돌의 생명(시: 리성비, 랑송:량미나)”, 《추리구 감옥에서(시인, 연변작가협회 시창작위원회 위원 림금산)》, ” 조선의용군 마지막 분대장(시: 김초혜, 김선려)”등 김학철선생 추모시작품들이 종소리문학사 회원들과 시인들에 의해 랑송되였다.
그리고 김학철선생님의 뜻을 이어 우리 민족의 문학을 사랑하는 <종소리문학사>회원들의 시랑송이 있었는데<철죽>(시: 강철영, 랑송:길국화) , <끊기지 않는 정신>(시:전은주, 랑송:림혜경), <거꾸로 흐르라 두만강아>(시:모동필, 랑송:한미화), <두만강과 마주서서>(시:모동필, 랑송:전은주) , <지지않는 태양>(시:최금희, 랑송:김련금), <사랑은 이슬처럼>(시:주매화, 랑송:허국화), <부나비>(시:강철영, 랑송:정유경), <천지에 돌을 던지라>(시:주매화, 랑송:리향숙) 이런 순서로 진행되였다.
또한 심미화의 독창 <나는 알았네>와 림혜경의 독창 <옛시인의 노래>, 김연비가 선보인 조선무용과 연변대학 <아리랑 민속사 >풍물놀이가 있어 이날 시랑송회를 시와 음악과 무용이 함께 어우러진 고급문화의 향연이 되게 하였다.
시랑송회에 참석한 연변인민출판사의 허춘희 녀사는<김학철선생 90탄신기념 시랑송회>가 참으로 생기발랄하고 아름답게 진행되였다며 금후 중학생 <윤동주문학상>시상식 때도 이렇게 아름다운 시랑송이 있는 형식을 도입하고 싶다고 했다.
랑송회에는 연변대학 조선-한국학연구중심 김호웅 소장, 연변작가협회 허룡석주석 등 유지인사들을 비롯하여 연변대학 종소리문학사, 연변대학 조문학부, 연변대학 조선-한국학연구중심, 연변작가협회, 연변인민출판사, 김학철문학연구회 등 단위들에서 온 시인, 대학생들과 관련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먼저 영상시《불멸의 영령》을 감상했다. 이어 연변작가협회 시창작위원회 리성비 주임의 개회사가 있은뒤 연변대학 조선-한국학연구중심 김호웅 소장이 김학철선생의 략력을 소개하였다.
이어서 시랑송이 시작되였다. ”《격정시대》(글:김해양, 랑송: 강철영)”, ” 당신을 보냅니다 (시:조룡남, 랑송: 리련화)”, ” 대나무숲과 외다리사람(시:리성비, 랑송:구림연)”, 《그대 령혼으로(시인, 연변녀류시회 회장 리순옥)》,
” 태항산바위로 서계시라(시:리임원, 랑송:리해연)”, ” 김학철선생님께 드리는 시(시:리상각, 김연비)”, 《추강을 타고(시인, 종합신문기자 심명주)》,
” 원점에 오연히(시: 최룡관, 랑송:석추영, 김화)”, ” 풍악송 외다리로 서다(시:황송문,랑송:김란)”,《새벽새(시인, 연길텔레비죤방송국 기자 김영춘)》,
” 조선의용군 마지막 분대장(시: 김초혜, 랑송:리미향)”, ”돌의 생명(시: 리성비, 랑송:량미나)”, 《추리구 감옥에서(시인, 연변작가협회 시창작위원회 위원 림금산)》, ” 조선의용군 마지막 분대장(시: 김초혜, 김선려)”등 김학철선생 추모시작품들이 종소리문학사 회원들과 시인들에 의해 랑송되였다.
그리고 김학철선생님의 뜻을 이어 우리 민족의 문학을 사랑하는 <종소리문학사>회원들의 시랑송이 있었는데<철죽>(시: 강철영, 랑송:길국화) , <끊기지 않는 정신>(시:전은주, 랑송:림혜경), <거꾸로 흐르라 두만강아>(시:모동필, 랑송:한미화), <두만강과 마주서서>(시:모동필, 랑송:전은주) , <지지않는 태양>(시:최금희, 랑송:김련금), <사랑은 이슬처럼>(시:주매화, 랑송:허국화), <부나비>(시:강철영, 랑송:정유경), <천지에 돌을 던지라>(시:주매화, 랑송:리향숙) 이런 순서로 진행되였다.
또한 심미화의 독창 <나는 알았네>와 림혜경의 독창 <옛시인의 노래>, 김연비가 선보인 조선무용과 연변대학 <아리랑 민속사 >풍물놀이가 있어 이날 시랑송회를 시와 음악과 무용이 함께 어우러진 고급문화의 향연이 되게 하였다.
시랑송회에 참석한 연변인민출판사의 허춘희 녀사는<김학철선생 90탄신기념 시랑송회>가 참으로 생기발랄하고 아름답게 진행되였다며 금후 중학생 <윤동주문학상>시상식 때도 이렇게 아름다운 시랑송이 있는 형식을 도입하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