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꼬이 고려인들과 보낸 3박 4일(3회)
▲ 장경남(81세) 선생과 부인 정조야 그레이츠스키(68세) 여사 장꼬이 고려인협회장 게르만장의 아버지와 어머니, 한국에서 왔다는 필자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 김형효
▲ 장경남(81세) 선생의 부모님 사진이다. 아버지 안동장씨 장재유(1896년생~?), 어머니 경주 최씨 최경숙(1900년생~?) 님이다. 정조야 그레이츠스키(68세) 여사의 부모 사진도 함께 걸려 있었다. ⓒ 김형효
▲ 장재유 선생이 보내온 편지 장경남 선생의 아버지 장재유 선생이 함경북도에서 살 당시 생전에 아들에게 보내온 편지다. 자신의 손자들의 이름과 안부를 묻고 있다. "나니본국" 서툰 글씨가 더욱 아린 역사를 느끼게 한다. ⓒ 김형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