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즐거운듯이
걸어야한다
산에 올라
서로를 바라보는
부끄러운 눈길도
모르는듯이 받아들인다
말을 하지 않아도
모든 뜻은
제자리로 돌아와 있다
숲속에 들어도
달랑거리는 방울소리를
나는 잃지말아야한다
소중했다고
어느날 말할수 있게
오늘은 참아야 한다
그래서 슬픈 나의 이야기는
나무에게도 말해주지않는다
산에서 내려도
나를 모르는 사람은
나를 모르는대로 남아있다
즐거운듯이
걸어야한다
산에 올라
서로를 바라보는
부끄러운 눈길도
모르는듯이 받아들인다
말을 하지 않아도
모든 뜻은
제자리로 돌아와 있다
숲속에 들어도
달랑거리는 방울소리를
나는 잃지말아야한다
소중했다고
어느날 말할수 있게
오늘은 참아야 한다
그래서 슬픈 나의 이야기는
나무에게도 말해주지않는다
산에서 내려도
나를 모르는 사람은
나를 모르는대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