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누구였던지 나는 사랑해야한다 강바람이 불어오고 나무가 푸르르고 새들이 제 소리로 운다 살아있는 모든 감각은 아름답다 나는 말하고 벌레는 기고 모든것의 눈동자에 파랗게 하늘이 뜬다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