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하루만 안 들어와봐도 두세편 어지러운 광고가 있었는데, 전번날 사흘만에 들어왔는데 광고글이 하나도 안올라있어서 참 별일도 다 있네 했어요. 김형효선생님이 삭제해주지 않았을가 그쯤 생각했지, 아이디 있는 사람만 들어오게 한줄은 몰랐어요.
사실, 전번주일에 김영춘시인과 만났어요. 그렇지 않아도 제가 그말 했죠. 아에 아이디 없는 사람 못 들어오게 하면 저런 글도 못 올릴텐데. 그래 달라 할가 그런 말도 주고받았어요. 근데 미안했어요. 언제는 이런 페지를 만들어 달라 하고 또 인제와서는 없애달라 하기가...근데 선생님께서 마침 잘 해주셨어요. 고마워요.
이렇게 환히 웃는 모습을 보니까 줄거워요.참 오래 글을 안썼어요. 저도 글을 써야겠네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