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연변문학” 월간사가 주최하고 한국 해외한민족연구소가 후원한 2007년 제28회 “연변문학” 윤동주문학상 시상식이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시인, 작가, 언론인 등 150명이 참석했는데 “연변문학” 월간사 리영애 편집이 사회했다. 전임 “연변문학” 주필 리상각 시인이 수상작품과 수상자 선포했고 연변대학 김호웅교수가 심사평을 했으며 이어서 시상식이 있었다.
이번 28회 "연변문학"윤동주문학상 수상작품으로는
소설 본상에 손룡호의 “울부짖는 성”, 신인상에 김금희의 “개불”,
시 본상에 김동진의 “말하는 이끼”,
신인상에 리범수의 “잔돈은 지갑을 만나면 늘 게면쩍어한다”,
수필 본상에 양은희의 “일월의 빛”, 신인상에 방원의 “할미꽃”,
평론 본상에 장춘식의 “일상과 꿈사이의 방황” 이다.
본상 수상자 대표로 김동진 시인과 손룡호작가, 신인상 수상자 대표로 김금희 작가가 수상소감을 발표하였으며, 연변문학의 명예사장 장지민선생이 10년동안 연변문학 윤동주문학상을 후원해온 이윤기박사님께 감사의 뜻으로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그리고 한국해외한민족연구소 소장 이윤기박사 축사, 연변작가협회 허룡석주석 격려사, 연변인민출판사 사장조리 리원철선생 격려사, 연변문학 잡지사의 류흥식 작가의 인사말씀 등으로 행사는 다채롭게 이어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시인, 작가, 언론인 등 150명이 참석했는데 “연변문학” 월간사 리영애 편집이 사회했다. 전임 “연변문학” 주필 리상각 시인이 수상작품과 수상자 선포했고 연변대학 김호웅교수가 심사평을 했으며 이어서 시상식이 있었다.
이번 28회 "연변문학"윤동주문학상 수상작품으로는
소설 본상에 손룡호의 “울부짖는 성”, 신인상에 김금희의 “개불”,
시 본상에 김동진의 “말하는 이끼”,
신인상에 리범수의 “잔돈은 지갑을 만나면 늘 게면쩍어한다”,
수필 본상에 양은희의 “일월의 빛”, 신인상에 방원의 “할미꽃”,
평론 본상에 장춘식의 “일상과 꿈사이의 방황” 이다.
본상 수상자 대표로 김동진 시인과 손룡호작가, 신인상 수상자 대표로 김금희 작가가 수상소감을 발표하였으며, 연변문학의 명예사장 장지민선생이 10년동안 연변문학 윤동주문학상을 후원해온 이윤기박사님께 감사의 뜻으로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그리고 한국해외한민족연구소 소장 이윤기박사 축사, 연변작가협회 허룡석주석 격려사, 연변인민출판사 사장조리 리원철선생 격려사, 연변문학 잡지사의 류흥식 작가의 인사말씀 등으로 행사는 다채롭게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