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본원적으로 사랑을 하게 돼있나봐요.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래도 그 사람의 신상에 대해 마음을 쓰게 되니깐요. 저의 글 그렇게 소상히 읽고 생각을 해주시고 평해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