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뭐 제가 환영할 자격이나 있는지 모르겠어요만.
두만강시회 전에는 참 잘 나갔답니다.근데 남철심 시인은 일본으로, 박성훈시인은 한국으로,김영춘시인은 연길로, 이렇게 산산히 흩어지더니 사이트도 이렇게 저도 몰래 황페해진거에요.
우리 이 사이트는 석화선생님께서 줄을 달아서 한국에 계시는 김형효신인께서 만들어주신겁니다.
조카가 전문이긴 전문이네요. 우리 여기 자유게시판은 글 올릴수 있는데, 두만강여울소리란에는 김형효선생님께서 아이디와 비번을 통과시키지 않음 못들어오는줄로 우린 알고있었는데요....
허명칠선생님, 너무 반갑습니다. 그리고 왜 시인이 아니라 하십니까? 시 참 좋은데요...
그리고, 실망같은것은 없어요. 그냥 제가 그렇게 판단한거죠 뭐..그렇게 밖에 생각할수 없었기에...
조카가 고맙네요. 님을 이렇게 이방에 들어오게 해줘서요. 앞으로 종종 들려주세요. 좋은 글도 많이 올리시구요.
앞으로 님의 글 자주 볼수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