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자 합니다 - 넘 어려워요 - > 문학(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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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자 합니다 - 넘 어려워요 -

  • 연선흠
  • 조회 10706
  • 두만강여울소리
  • 2009.09.30 09:31
안녕 하세요
자작글란에 대해 님의 글을 보고 용기를 내어 봅니다
님께서도 등단을 준비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등단을 준비하는 아직은 풋내기 아마추어 입니다
그래서 님의 글을 보고 제생각을 제글을 보고 님의 생각을 서로가 허심탄한
마음으로 또한 글에대한 시인님들의 지적과 가르침으로 서로가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등단하는 기쁨이 오지 않을까 하는 저의 생각 입니다
 때문에 서로가 공감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조언에 대한 오해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 입니다
서로가 배우는 입장에서 배워보고자 합니다
그럼 용기를 내어 그럼 님의 글을보고 저의 느낌을 적어 봅니다. 또한 시인님들 께서도 적극 지도를 부탁 드립니다

  가을 농부 : 농자천하지대본이라 삭막해지는 세상 살이에도 아이들처럼 맑고
                  순순한 마음으로 땅을 아끼고 사랑하는 농부의 땀방울이 곡식을 일
                  구고 산골 마을의 풍년이 찾아온 아름다운 전경

 1연 ~ 3연 : 곡식의 풍요로운 전경
 4연          : 밭을매러가는 농부
 5연          : 땅을 일구는 농부의 마음
 
  2연 : 수염이 거칠한 아들
          안고 입은 옥수수 ......... 옥수수밭의 전경
          흩은머리 추스리지 못해...... 옥수수 수염
          아이들을 안아간다....... ? ( 아이들이 옥수수 수염을 뜯어 간다는 것인지?)

  4연 : 따뜻한 이불 박차고     
        먼동과 함께 이슬 스치며  ..........아침일찍 밭으로 나가는 농부 
        다치면 왈칵 성내는 
        콩 걷으려 총망히 간다  .......... 다치면 왈칵 성내는 콩..? 왜 콩이
                                                   
        풍요로운 가을 들녘을 바라보는 농부의 아름다운 모습을 봅니다 
        서로의 지역 여건과 환경이 달라 표현 방법이 다를 수 있어 제가 이해를
        못할 수도 있습니다.
        언잖음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 추신 > 막상 느낌을 적으려니 너무 힘이드네요
              제대로 글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자칫 마음의 상처를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 어려워 조심하려 애를 썼습니다만 그래도
              얹잖은 부분이 있다면 양해를 바랍니다
               
          ; 댓글을 지우려다 저의 성의가 너무 괘심해서 ...... 
              ( 님께서 보신것이 확인되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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