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너를 타고 나에게로 다가온다 저 짙푸른 하늘은 누구를 향한 나의 그리움이냐 바람은 한발 앞장 서서 나의 숲을 흔들고 긴 밤을 인내한 푸른 아침은 눈 뜬다. 열리는 너의 하늘에 나의 꽃은 절정이다.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