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업 형님. 반갑습니다.
저 목포의 박관서입니다.
길림에 잘 잘 도착하셨다니, 이제 마음 놓입니다.
많은 식구들과 함께, 한국의 구석구석,
밝은 데 어두운 데, 쓸 것 못쓸 것
모두 두루 두루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해해 주십시오.
사람 살아가는 것 모두 다 그러러니 하지만
자본과 물질에 물든 이 나라 이 땅
힘들긴 하지만, 힘 든 그만큼 또
할 일이 있지 않은가, 하는
어찌보면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이런 위안을 힘 삼아 또 살아 갑니다.
어쨌튼 반갑구요.
정회옥 처장님과 이춘식 관장님, 그리고
'친절한' 금자 누님들을 비롯한
단원님들에게도 안부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그리고 그 때 사진들은
저희 목포작가회의 홈피(www.freechal.com/mpjg)로 오시면
일부분 올려져 있습니다.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목포에서
박관서 배상.
저 목포의 박관서입니다.
길림에 잘 잘 도착하셨다니, 이제 마음 놓입니다.
많은 식구들과 함께, 한국의 구석구석,
밝은 데 어두운 데, 쓸 것 못쓸 것
모두 두루 두루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해해 주십시오.
사람 살아가는 것 모두 다 그러러니 하지만
자본과 물질에 물든 이 나라 이 땅
힘들긴 하지만, 힘 든 그만큼 또
할 일이 있지 않은가, 하는
어찌보면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이런 위안을 힘 삼아 또 살아 갑니다.
어쨌튼 반갑구요.
정회옥 처장님과 이춘식 관장님, 그리고
'친절한' 금자 누님들을 비롯한
단원님들에게도 안부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그리고 그 때 사진들은
저희 목포작가회의 홈피(www.freechal.com/mpjg)로 오시면
일부분 올려져 있습니다.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목포에서
박관서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