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바람은 불고
아직도 철못든 나는
마음이 춥고
-- 널 그렇게 잘해줬는데...
넌 왜 쑥쑥 크지 못해?
훈계하던 선배님이 그립고...
그리고 내 마음 잘 모르면서도
항상 이쁘게 봐주던
김경희 시인님의 미소가 그립고...
아직도 철못든 나는
마음이 춥고
-- 널 그렇게 잘해줬는데...
넌 왜 쑥쑥 크지 못해?
훈계하던 선배님이 그립고...
그리고 내 마음 잘 모르면서도
항상 이쁘게 봐주던
김경희 시인님의 미소가 그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