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선생님의 시들을 읽었습니다. 아직도 열심히 글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말로 기쁨니다. 따뜻하고 맑고 정서적인 시 풍격은 여전하군요. 보다 가슴에 와 닿는 시들을 기대하겠습니다. 겸사해서 문안도 기다리구요. 덧붙혀 봄눈의 인사도 전합니다.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