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슬비 맞으며 집으로 돌아오는데
낙양에서 온 친구가 전화 왔습니다.
비소리에 젖어 잠깐, 애수 많은 소녀시절로 놀러간 나를
현실로 돌아오게 했지요...
삽시에 웃음이 흘러나왔습니다.
곧 친구를 만나 밤을 새며 이야기 나누고싶은 생각에
잠이 다 안옵니다.
그 친구 만나면
이 두만강시회 홈페지 덕분에
김영순 후배를 통해
북경에 있는 배학실 문우를 찾게 된 이야기도
빼놓지 않고 꼭 하렵니다.
두만강시회 여러분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낙양에서 온 친구가 전화 왔습니다.
비소리에 젖어 잠깐, 애수 많은 소녀시절로 놀러간 나를
현실로 돌아오게 했지요...
삽시에 웃음이 흘러나왔습니다.
곧 친구를 만나 밤을 새며 이야기 나누고싶은 생각에
잠이 다 안옵니다.
그 친구 만나면
이 두만강시회 홈페지 덕분에
김영순 후배를 통해
북경에 있는 배학실 문우를 찾게 된 이야기도
빼놓지 않고 꼭 하렵니다.
두만강시회 여러분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