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시인님, 당신은 8월의 시인이예요.
정열에 머리 뜨거운 소녀를 조금 벗어난
서늘한 사유를 간직하고있는 성숙의 꽃이예요.
8월의 호수가 왜 그렇게 맑은건지
8월의 숲은 왜 그렇게 서느러운지
내가 당신의 첫 시집을 첨 만난곳이
8월이여서겠죠?
8월은 느낌의 계절이고
성숙의 계절이고
수확의 계절이죠?
축하해요 진심으로
당신의 첫시집
당신을 꼭 닮아 맑은 풀잎 향기 코끝을 간지럽히는
싱그러운
안개속의 여자....
같은 여자면서도 늘 끌리네요.
그 녀자다움이
그 차분함이
그 맑은 향이...
화이팅!
정열에 머리 뜨거운 소녀를 조금 벗어난
서늘한 사유를 간직하고있는 성숙의 꽃이예요.
8월의 호수가 왜 그렇게 맑은건지
8월의 숲은 왜 그렇게 서느러운지
내가 당신의 첫 시집을 첨 만난곳이
8월이여서겠죠?
8월은 느낌의 계절이고
성숙의 계절이고
수확의 계절이죠?
축하해요 진심으로
당신의 첫시집
당신을 꼭 닮아 맑은 풀잎 향기 코끝을 간지럽히는
싱그러운
안개속의 여자....
같은 여자면서도 늘 끌리네요.
그 녀자다움이
그 차분함이
그 맑은 향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