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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깊어갑니다

  • 김경희
  • 조회 7203
  • 기타
  • 2006.11.11 18:27
올해의 첫 얼음을 오늘 보았습니다.
겨울이 문을 열고 우리들을 맞고있습니다.
뜻밖에 허동식시인님을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허동식시인님 시만 잘 쓰시는가 했는데 사람도 너무 좋았습니다.

김형효선생님 언녕 귀국하셨을텐데, 석화선생님도 한국갔다 요즈음 오셨을텐데, 그리고 전경업선생님은 지금도 그렇게 바쁘신지...석택성시인님 같은 시내에 살고있는데 만나지 못하고있고, 왜서 이렇게 살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계절이 깊어가는만큼 저의 독서량도 늘어갔으면, 그래서 저의 시작도 깊어갔으면,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시를 써냈으면, 그리고 많이 써냈으면 그런 기대를 갖고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가 이 겨울을 잘 견뎌내시구 하시는 일마다 잘되길 기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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