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에 얽매지 않으려 애쓰며 어느새 일년을 다 보낸 듯합니다.
그 얽매임 없이 살면서도 결코 나약함이 없이 굳센 모습으로 살려고 노력하지만,
돈중심주의 사회에서 돈과 멀게 살다보니
절로 초라한 한해 마무리를 보는 듯해서 쓸쓸해지기도 합니다.
삶이 험하다고 누가 말했네.
하지만, 험한 것은 내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나 자신임을...,
한해를 보내며 다시 생각하네.
모든 분들 행복한 연말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2006년 12월 25일
그 얽매임 없이 살면서도 결코 나약함이 없이 굳센 모습으로 살려고 노력하지만,
돈중심주의 사회에서 돈과 멀게 살다보니
절로 초라한 한해 마무리를 보는 듯해서 쓸쓸해지기도 합니다.
삶이 험하다고 누가 말했네.
하지만, 험한 것은 내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나 자신임을...,
한해를 보내며 다시 생각하네.
모든 분들 행복한 연말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2006년 1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