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남문집간행위원회(위원장 남영전 《장백산》잡지사, 《길림신문》사 사장)가 주최하고 《장백산》잡지사, 《도라지》잡지사, 민족출판사, 《연변문학》월간사, 《문학과예술》잡지사, 《송화강》잡지사, 북경삼지마을, 료동문학회의 협찬으로 고 문창남선생 별세 10주년을 맞으면서 문창남 문집 출간기념회가 1월 27일 북경 선박중공업 호텔에서 성대히 열리였다.
문창남문집출판기념회 북경에서
기자: [김경 특약기자] 래원: [본사소식] 발표: [2007-01-29 오전 9:29:39] 클릭: [51] 나도 한마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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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남문집간행위원회(위원장 남영전 《장백산》잡지사, 《길림신문》사 사장)가 주최하고 《장백산》잡지사, 《도라지》잡지사, 민족출판사, 《연변문학》월간사, 《문학과예술》잡지사, 《송화강》잡지사, 북경삼지마을, 료동문학회의 협찬으로 고 문창남선생 별세 10주년을 맞으면서 문창남 문집 출간기념회가 1월 27일 북경 선박중공업 호텔에서 성대히 열리였다.
남영전사장
문창남문집간행위원회 남영전위원장은 환영사에서 민족문단 수필의 개척자의 한사람이며 시인인 문창남선생의 제자인 안영수씨의 발기와 여러 문인들의 협조로 우리 민족문단사에서 처음으로 자체로 기금을 모아 5권이나 되는 작가의 문집을 출간한것은 력사에 처음있는 사변이라고 하면서 선생은 비록 우리곁을 떠났으나 그의 문집이 출간된데 대해 열렬한 축하를 표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문창남선생은 식을줄 모르는 뜨거운 열정의 시인으로서 민족문단에 수많은 시와 수필을 발표한 걸출한 민족의 작가라고 격찬하면서 그의 수필은 민족의 얼을 지키고 민족의 유산을 지켜나가는데 기본이 있으며 진솔하고 폭과 깊이가 있는 독특한 작품으로 우리 문단사의 수필의 개척자 선구자였다고 칭송하였다.
끝으로 력사에 처음으로 되는 민족작가의 문집출간이 계속 이어지고 민족작품에 대한 연구,평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고 동포신문을 비롯한 언론 매체들이 이 사업의 중요성을 잘 알고 적극적인 홍보와 연구에 동참해줄것을 호소하였다.
이번 출판된 문창남문집은 전 5권으로 되였는데 1권은 시집, 2권은 수필집, 3권은 중단편 소설, 4권은 흰돐 1부, 5권은 흰돐 2부로 구성되였고 민족출판사에서 출판하였다. 표지 삽화는 진정훈(성균관대 한국화과 졸업하고 유화철학 박사과정)이 무상으로 그렸다.
기념식에서는 문집 담당 편집인 민족출판사의 남복실 편집의 경과보고, 시인 한춘선생의 문 창남의 문학활동에 대한 총평과 단체 대표들의 축사, 가족대표의 발언, 문창남 일대기에 대한 사진 감상회가 있었다.
문창남문집출판기념회 북경에서
기자: [김경 특약기자] 래원: [본사소식] 발표: [2007-01-29 오전 9:29:39] 클릭: [51] 나도 한마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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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남문집간행위원회(위원장 남영전 《장백산》잡지사, 《길림신문》사 사장)가 주최하고 《장백산》잡지사, 《도라지》잡지사, 민족출판사, 《연변문학》월간사, 《문학과예술》잡지사, 《송화강》잡지사, 북경삼지마을, 료동문학회의 협찬으로 고 문창남선생 별세 10주년을 맞으면서 문창남 문집 출간기념회가 1월 27일 북경 선박중공업 호텔에서 성대히 열리였다.
남영전사장
문창남문집간행위원회 남영전위원장은 환영사에서 민족문단 수필의 개척자의 한사람이며 시인인 문창남선생의 제자인 안영수씨의 발기와 여러 문인들의 협조로 우리 민족문단사에서 처음으로 자체로 기금을 모아 5권이나 되는 작가의 문집을 출간한것은 력사에 처음있는 사변이라고 하면서 선생은 비록 우리곁을 떠났으나 그의 문집이 출간된데 대해 열렬한 축하를 표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문창남선생은 식을줄 모르는 뜨거운 열정의 시인으로서 민족문단에 수많은 시와 수필을 발표한 걸출한 민족의 작가라고 격찬하면서 그의 수필은 민족의 얼을 지키고 민족의 유산을 지켜나가는데 기본이 있으며 진솔하고 폭과 깊이가 있는 독특한 작품으로 우리 문단사의 수필의 개척자 선구자였다고 칭송하였다.
끝으로 력사에 처음으로 되는 민족작가의 문집출간이 계속 이어지고 민족작품에 대한 연구,평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고 동포신문을 비롯한 언론 매체들이 이 사업의 중요성을 잘 알고 적극적인 홍보와 연구에 동참해줄것을 호소하였다.
이번 출판된 문창남문집은 전 5권으로 되였는데 1권은 시집, 2권은 수필집, 3권은 중단편 소설, 4권은 흰돐 1부, 5권은 흰돐 2부로 구성되였고 민족출판사에서 출판하였다. 표지 삽화는 진정훈(성균관대 한국화과 졸업하고 유화철학 박사과정)이 무상으로 그렸다.
기념식에서는 문집 담당 편집인 민족출판사의 남복실 편집의 경과보고, 시인 한춘선생의 문 창남의 문학활동에 대한 총평과 단체 대표들의 축사, 가족대표의 발언, 문창남 일대기에 대한 사진 감상회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