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이나 읽었는데, 섣불리 평을 달수가 없었습니다.
자칫하면 오독할가봐...
다만,
<사랑이 너무 넘쳐나면 이상한 착각을 하기 마련이다. 내가 너를 그렇게도 사랑하는데... 너는 왜? 하고 무서운 눈길 하지 마시라...
...............
조선족은 존중을 바란다. 다른게 없다. 굶어죽는 세상이 아니기에 스스로 선택하고 싶다... 그러기에, 병든 어머니가 젖꼭지를 물리려고 한다면... 한사코 두 팔 뒤로 머리를 제끼고... 울어 번지리라... > 이 부분을 읽을 때는 머리를 끄덕이게 됩디다.
그런데, 그런데
엄마가 감기가 다 나은다음에 젖을 안줄가봐
조금 걱정이 됩니다.
<너, 내가 먹으라 할 때는 안먹고...
이제 와서...
안줘!>
이러실가봐...
자칫하면 오독할가봐...
다만,
<사랑이 너무 넘쳐나면 이상한 착각을 하기 마련이다. 내가 너를 그렇게도 사랑하는데... 너는 왜? 하고 무서운 눈길 하지 마시라...
...............
조선족은 존중을 바란다. 다른게 없다. 굶어죽는 세상이 아니기에 스스로 선택하고 싶다... 그러기에, 병든 어머니가 젖꼭지를 물리려고 한다면... 한사코 두 팔 뒤로 머리를 제끼고... 울어 번지리라... > 이 부분을 읽을 때는 머리를 끄덕이게 됩디다.
그런데, 그런데
엄마가 감기가 다 나은다음에 젖을 안줄가봐
조금 걱정이 됩니다.
<너, 내가 먹으라 할 때는 안먹고...
이제 와서...
안줘!>
이러실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