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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효3,67904-29
    고마워요, 예쁜 한복 자랑하고, 기쁨으로 태권도를 배우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민족입니다. 한동안 침울에 가까운 마음으로 지내야했다. 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에 사는 고려인들의 생활문화 때문에 그랬고 고려인협회 창립 일에 한 학생이 한복을 입고 부른 일본가요 때문에 마음이 아팠으며 우리 말을 배우려는 열의가 모자라다고 마음 아파했다. 지난 주 한국에서 동생이 찾…
  • 김형효3,45204-29
    민족의 명절 한식을 기억하고 지켜가는 모습이 애처롭고 고맙고 아름답다 지난 주 7개월 동안 수업을 진행해 왔던 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 제일학교에서 수업을 마친 후 새로운 공간을 찾느라 마음 고생을 했다. 물론 그 고생이 필자의 고생만은 아니다. 이곳에 고려인들의 한글교육과 세시풍속 그리고 생활문화를 가르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애쓰는 김플로리다 바실…
  • 김형효3,30504-29
    기대만큼 충족되리라는 마음을 비우기로 했다 ▲ 예빠토리야에 핀 봄꽃 일주일 사이로 봄꽃이 만개했다. 거리에 가로수들도 하루가 다르게 푸르러지고 있다. ⓒ 김형효 예빠토리야에 핀 봄꽃 한국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곳은 완연한 봄날이다. 거리에 꽃이 피기 시작하고 나뭇잎들은 하루가 다르게 푸르러지고 있다. 예빠토리야 한글학교는 그동안 예빠토리야 제…
  • 김형효3,33403-15
    통일되지 못한 조상의 나라, 통일되지 못한 문화 안타까워 새싹이 돋고 나뭇가지에 잎눈이 돋았다. 그리고 눈이 내렸다. 그러나 봄눈이 뜨고 떠오르는 햇살의 기운을 이겨내지 못한 아쉬움을 남긴 겨울이 갔다. 거리에는 봄맞이 청소를 하고 화단을 가꾸는 일손이 바쁘게 움직인다.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벌어서 1년을 산다는 흑해의 관광도시 예빠토리야의 봄은 그렇…
  • 김형효3,81403-15
    우크라이나 니꼴라예프에서도 스킨헤드 공격 있었다 2월 15일 러시아 단기연수생 강아무개씨가 바르나울에서 청년 세 명에 의해 집단 폭행을 당해 사망한 사건에 이어 지난 3월 7일 모스크바의 한 상가 내에서 유학생 심아무개씨가 괴한에게 피습을 당해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러시아에서 우리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테러사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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