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우크라이나) 24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우크라이나
포토에세이-우크라이나 < 포토에세이 < HOME
  • 김형효3,09706-29
    -우크라이나 통신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홀로 지내는 시간 동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긍정적인 삶을 살아내기도 하고, 부정적으로 생을 마감하기도 하는 것 같다. 최근 홀로 지내는 생활이다 보니, 그런 점들을 더욱 주의 깊게 생각하게 되고, 요즘은 더욱 긴장감을 갖게 된다. 딱히 삶의 성공적인 모델이라는 것이 그려져 있는 것이기 때문은 아니다. 스스로 현…
  • 김형효3,18706-20
    한창 여름이다. 한국에서 처음 올 때의 우크라이나는 북방의 혹한지대로 여길 만큼 추웠다. 소문대로구나! 정말 만만치 않겠구나? 그런데 요즘 같으면 한국과 전혀 다르지 않은 날씨다. 그래서 잠에서 깰 때는 한국인 줄 착각할 때도 있다. 날씨도 그렇고 내 사는 분위기가 한국과 전혀 다르지 않으니 그도 그럴 일인 것이다. 그러나 창을 열고 밖을 주시하면 금세 다…
  • 김형효3,06206-18
    - 아픔으로 그 아픔의 기억인 상처를 치유한다 하늘이 웃는다. 세상사람 모두가 눈을 감을 때홀로 눈뜬 하늘이 있네. 사람들은 어둠에 질겁하고 잠들었을 때홀로 눈뜬 하늘이 웃네. 눈감지 마라!사람아, 사람들아! 지금 당신 앞에 진실이 당신을 향해 고개 들고 웃고 있으니, 나의 기도는 아픔을 보고 외면하지 않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 그들은 나의 신! 그들을 위…
  • 김형효3,45506-17
    - 네팔 가난 속에 꽃피는 풍요로운 민주주의 역사네팔의 역사와 민주주의 신들의 나라, 샹그릴라의 땅~! 히말라야의 신성을 말하는 나라 네팔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네팔이다. 하지만 네팔의 현대적 의미의 민주주의는 1950년대 실현되었다. 그러나 그 역사는 오래가지 못하였다. 1950년대 이전 네팔 전역이 소수왕국을 하나로 통합한 라나(Rana)왕조의…
  • 김형효3,30906-17
    백두산 소천지에 손을 적시며....., 낫 갈고 풀 베던 그 시절이래 가고 디금은 협동농장에 기억만 생생하제이요. 동무래 함흥산 강냉이래 찐거 먹으먼서 아우지 삽질 해보라우 기거래 죽을 맛이었더랬지. 아따 시방 우덜 클때게 콩볶아 먹던 생각험시러 옥수수 맛 좀 보께라우 이것이라우 기맥히게 맛있소 잉. 동무는 질기게 먹었다고 그랑께 나코는 목포 선창에서 뻘낙…
  • Information
  • 사이트명 : 시사랑
  • 사이트 주소 : www.sisarang.com
  • 관리자이메일 : tiger3029@hanmail.net
  • 운영자명 : 김형효
  • Quick menu
  • Statistics
  • 오늘 : 164
  • 어제 : 460
  • 최대 : 18,497
  • 전체 : 1,224,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