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우크라이나) 25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우크라이나
포토에세이-우크라이나 < 포토에세이 < HOME
  • 김형효3,29706-17
    [서신] 황석영 선생님! 지금도 북풍한설에 갇혀 있나요? 떠도는 바람개비처럼 살아가는 촌놈(후배)이 올립니다 김형효 (tiger3029) 저는 시를 쓰는 김형효라고 합니다. 이명박 정부의 무슨무슨 특사가 되셨는지요? 몽골행 뉴스 후는 아직 몰라서…, 아무튼 뜻밖이었습니다. 저는 놀랐고 안타까웠습니다. 처음 그 소식을 접할 때는 정말 제가 모르는 뭐가 있는 …
  • 김형효3,16406-17
    부활한 노무현이 두려운 둔갑한 여우의 조롱! 그리고 우리들의 정치! 정치인에게도 자연인에게도 남북관게에도 여우의 조롱은 꼭 필요한 힘 김형효 (tiger3029) 둔갑한 여우가 있었다. 오래된 옛이야기 즉 전설 따라 삼천리의 어렸을 때 추억이 아니라, 바로 현실에 머물고 있는 여우 한 마리 이야기다. 현실 정치라는 곳에서 처박혀 있는 그녀는 시시때때로 자신…
  • 김형효3,12706-14
    -우크라이나 통신 23 니꼴라예프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이 2주 동안 홈스테이를 했던 집, 수호믈린스키 대학에 다니는 타샤네 가족들이다. 어제는 와인 두 병을 사서 들고 타샤네 부모님을 만나러 갔다. 학생 타샤와 그의 친구들은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정신없이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한국의 학생들 같으면 아르바이트는 하더라도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 보통이다. 그…
  • 김형효3,38206-14
    역사의 현장에서 외면되어 산다는 것은 원하던 원치 않던 삶의 존재감을 잃은 삶이리라. 나는 오늘 오마이 뉴스와 22주년 6.10항쟁 기념일 광장에 사람들을 보았다. 다행이고 행복했다. 그러니까 작년 6월 2일 난 카트만두의 타멜에서 촛불을 만났다.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 다녀와서 자랑삼아 사진 몇 장 카페에 올리려고 인터넷 접속을 했었다. 그리고 아무 말 …
  • 김형효3,12106-14
    - 사람들이 촛물처럼 뚜욱 뚝 속울음을 울며 눈물을 떨구고 있다 일년이 지났지만, 개선되지 않은 현실은 묵은 시를 현실의 거리로 살려오네요. 이미 용도 폐기해야할 일년 전 거리의 표정을 괴롭게 정리했던 시인데, 아직도 이 시가 유효하다니요. 차라리 이런 시를 쓰지 않아도 되는 시인의 사회가 왔으면요. 저 철없이 나부끼는 사람들처럼 고집불통이 아닌 세상이었으…
  • Information
  • 사이트명 : 시사랑
  • 사이트 주소 : www.sisarang.com
  • 관리자이메일 : tiger3029@hanmail.net
  • 운영자명 : 김형효
  • Quick menu
  • Statistics
  • 오늘 : 409
  • 어제 : 460
  • 최대 : 18,497
  • 전체 : 1,224,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