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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효3,50604-06
    우크라이나 통신(6) 맑은 날은 없고 그러면서도 폭우가 쏟아지거나 폭설이 내리지도 않는다. 아니 눈이 쌓이지도 않는다. 그래서 필자는 나름 음울한 날씨라고 했지만, 한 단원이 참 답답한 날이라고 할 정도로 침울한 느낌이 나는 날들이다. 그런데 오늘은 눈이 펑펑 쏟아진다. 눈이 하도 커다란 뭉치로 내려 신기했다. 난 그 모습이 너무 신기해 카메라에 담을 생각…
  • 김형효2,97004-06
    우크라이나 통신(5) 주말 마이단 거리 일명 독립광장이라고 불리는 역사적인 거리다. 우크라이나인들에게는 우크라이나의 건국신이 자리잡고 있는 광장이며 독립을 일으킨 것을 기념하여 세워진 독립 기념탑이 우뚝 솟아 있는 거리다. 한국인들에게 인상적인 뉴스로 보았을 오렌지 혁명의 현장이다. 거리의 악사는 신이 났으나, 나그네는 불안 속에서 눈길로 잠시 스쳐보는 정…
  • 김형효3,08604-06
    우크라이나 통신(4) 아침부터 익숙하게 보아야 하는 낯선 풍경이 있다. 숙소인 아파트를 나서 대로를 접하는 데는 불과 1분 거리다. 코앞의 풍경을 보면서도 영 어색한 날들이다. 흡연자의 천국인가? 여성 흡연인구 7~80%(?)라는 말을 스베따 선생을 통해 들었지만 막상은 믿기지 않았다. 그런데 내가 보는 바도 그와 같으니 믿지 않을 수 없다. 그뿐이 아니다…
  • 김형효3,22003-28
    우크라이나 통신(3) - 나를 돕는 일이 진정 누군가를 돕는 일 긴 여정으로 피곤에 지쳤지만, 반가움으로 맞아주는 사람이 있어 좋았다. 우리가 머무는 곳은 <고리끼가>라는 지명을 가진 곳이다. 그다지 번화한 곳은 아닌데 큰 건물들로 보면 서울의 거리나 다름이 없다. 첫 번째 맞는 점심 식사 시간이다. 박노벽 주우크라이나 대사님과 공관원분들 그리고…
  • 김형효3,47003-28
    우크라이나 통신(2) - <환영합니다. KOICA> 선배단원들과 우크라이나에서 만나다. 뮌헨의 하늘은 숲이 우거져 있었다. 멀리 길들이 실처럼 보였다. 작은 마을들이 이어져있는 마을과 마을은 은자의 마을처럼 보였다. 도시의 불빛이라기보다는 오래된 옛 마을로 보였다. 마치 정글안의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세계의 많은 도시들이 보여주는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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