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보내는 모습들도 다양하고 새해를 맞는 모습들도 다양하지요.
어떤 분들은 일출을 보러가고
어떤 분들은 말일날 출발하여 새해 아침 산행을 하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아는 분들과 술잔을 기울이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절친한 친구와 보신각 종소리를 듣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텔레비전을 보고 어떤 분들은 고향을 찾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바다를 찾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영화나 연극을 보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콘서트를 보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그냥 그렇게 축쳐져서 한해의 허망을 한탄하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잊었던 옛사람과 옛사랑을 떠올리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한해동안 자신을 옭아매었던
혹은 즐겁게 했던 것들을 되새김하기도 하고
그렇게 우리는 살고 살아가고 그렇게 사라지고 있는 듯합니다.
한번 되돌아보면 그 어떤 분들의 모습이
제가 살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네요.
새해에는 또 다른 희망을 찾아야 하겠지요.
새해에는 올 한 해의 불완전함에서 완전함을 향했던 나처럼
또 다른 나를 향해 가야겠지요.
사람들은 모자라기에 불완전하기에 하루 하루 살면서
깨닫고 그러면서 완전을 찾아가는 모양입니다.
그것이 후회와 번민의 탑을 쌓는 길인 듯도 하구요.
모두 행복과 평화가 깃든 한 해...,
어떤 분들은 일출을 보러가고
어떤 분들은 말일날 출발하여 새해 아침 산행을 하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아는 분들과 술잔을 기울이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절친한 친구와 보신각 종소리를 듣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텔레비전을 보고 어떤 분들은 고향을 찾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바다를 찾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영화나 연극을 보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콘서트를 보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그냥 그렇게 축쳐져서 한해의 허망을 한탄하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잊었던 옛사람과 옛사랑을 떠올리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한해동안 자신을 옭아매었던
혹은 즐겁게 했던 것들을 되새김하기도 하고
그렇게 우리는 살고 살아가고 그렇게 사라지고 있는 듯합니다.
한번 되돌아보면 그 어떤 분들의 모습이
제가 살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네요.
새해에는 또 다른 희망을 찾아야 하겠지요.
새해에는 올 한 해의 불완전함에서 완전함을 향했던 나처럼
또 다른 나를 향해 가야겠지요.
사람들은 모자라기에 불완전하기에 하루 하루 살면서
깨닫고 그러면서 완전을 찾아가는 모양입니다.
그것이 후회와 번민의 탑을 쌓는 길인 듯도 하구요.
모두 행복과 평화가 깃든 한 해...,